몇 달 전엔가에도 들으면서 머리를 띵 치면서 대박이라고 생각했었지만 그 새 또 까먹고 있었다.
사실 새 해 들어서 열심히 살아야지 싶었지만 오히려 더 마음대로 드라마 같은 거나 보면서 살고 있었다.
그러다가 며칠 전에 이 영상이 쇼츠로 떠서 보면서 다시 정신차려야겠다 싶었다.
물론 그만큼 지난 두 달 동안 너무 놀기도 했다ㅠ
또 나태해질 때마다 이 영상 한번씩 보면서 마음을 다잡아야겠다.
어떤 놈들이 미친 선택을 해요.
무슨 미친 선택을 하냐?
휴식 시간에 미친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.
뭘 하냐?
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쌓아온 거를 무너뜨리는 걸 휴식이라고 생각해.
다이어트가 목적인데
휴식할 때 폭식을 하는 사람이 있어.
저축해가지고 내가 자산을 쌓는 게 목표인데
휴식할 때는 폭발적으로 소비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.
공부를 하는 게 목적인데
쉴 때 막 술 먹고 뇌를 다 리셋을 해요.
그런데 만약에 여러분들이 성을 쌓는데
쉴 때마다 이걸 무너뜨리는 게 그 사람이 쉬는 거라고 한다면
그 사람은 나중에 시간 지나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?
아무리 휴식이라고 하더라도
내 진행 방향과 반대로 가는 휴식을 하면 절대 안되는 거야.
그거는 내가 정방향으로 갈 때 2배 더 힘들게 만드는 선택이죠.